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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감원, 온라인 간편 금융자문서비스 도입

금융감독원은 본인의 소득, 지출 등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재무상황을 분석해 주는 온라인 간편 금융자문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 2015년 4월부터 서민들의 안정적 자산관리 등을 위해 금융전문가가 1대 1 맞춤형 무료 재무상담을 진행하는 금융자문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무료 재무상담 건수는 총 1만5975건으로 하루 평균 54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상담건수는 2015년 7014건, 2016년 1만5563건에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온라인 간편 금융자문서비스의 도입은 누구나 쉽게 본인의 재무상태를 진단 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전화를 통한 상담이 89.2%로 가장 많았다. 모바일 및 PC와 방문상담은 각각 9.3%, 1.5%에 불과했지만 전년 대비 증가폭은 확대됐다.

경제활동이 왕성한 40대와 50대의 비중이 각각 40.1%, 33.1%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40대는 주택담보대출 상환과 자녀교육비 관련 내용을, 50대는 은퇴·노후준비, 연금에 대한 내용을 주로 상담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 금융감독원



상담유형별로는 부채관리 상담이 47.2%로 절반 가까이 차지했고, 금융피해예방·보호(17.9%)와 저축과 투자(9.4%)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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