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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황금빛 내 인생' 전노민, 나영희에 격노 "바람 피우러 가다가!"

전노민 나영희/KBS2 '황금빛 내 인생'



'황금빛 내 인생' 전노민이 나영희의 불륜 사실을 폭로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견인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저녁 방송한 KBS2 주말극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42회는 전국 기준 44.2%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1회가 기록한 38.8% 시청률 보다 5.4%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38회가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인 43.2% 보다 1.0%포인트 높은 기록이다. 또한 이날 방송한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로,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지안(신혜선)이 최도경(박시후)과 함께 해성가를 찾아 서지수(서은수)가 그의 바람대로 살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재성(전노민) 역시 노명희(나영희)에게 "딸의 삶을 지지하겠다"고 뜻을 밝혔지만, 노명희만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아 시청자에게 답답함을 선사했다.

최재성은 선우혁(이태환) 누나의 빵집 건물을 노명희가 인수한다는 소식을 듣고 분노, 결국 노명희를 찾아가 "그날 밤 서태수 내외가 발견하지 않았더라면, 은석이는 폭우에 휩쓸려 죽었을 것"이라며 "스스로 대단히 품위 있다고 믿는 넌, 그래서 바람 피우러 가다가 딸을 잃어버렸냐"고 되물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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