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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ME:TV] '1박 2일'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일요 대표 예능 등극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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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이 일요일 지상파 예능 시청률 왕자를 수성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은 17.3%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 대 방송된 지상파 종합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대결에서 우위를 점했다.

이날 방송은 고려인 이주 80주년 기념 카자흐스탄으로 떠난 차태현-김종민-정준영과 쿠바로 떠난 김준호-데프콘-윤동구의 활약이 담긴 '10주년 특집' 마지막날이 그려졌다.

머나먼 나라 카자흐스탄-쿠바에서 조국의 독립운동을 위해 힘쓰고 하루 한끼 먹기도 힘든 상황에도 푼푼히 독립자금을 모아 고국에 전달한 해외 독립운동가. 그리고 아직 그 곳에 남아 그들의 뜻을 이어가고 있는 후손들의 모습이 안방극장 눈시울을 적시는 등 한민족의 자긍심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하는 시간이었다.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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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조금 늦은 새해 특집'으로 멤버들이 2018 첫 오프닝을 연 장면이었다.

이날 멤버들은 2018년 첫 오프닝과 동시에 한 사무실에 갇혔고, 그 곳에서 '여러분이 이 편지를 읽을 때쯤이면 저희 제작진은 이미 이곳을 떠나고 없습니다. 오늘은 여러분끼리 알아서 미션을 하고 촬영을 해주시면 됩니다'고 적힌 제작진의 편지와 함께 벽에 붙은 '개띠 6명을 찾아가 새해 덕담을 듣고 오라'는 진짜 미션을 발견했다.

특히 차태현은 제작진이 손수 준비한 떡국을 먹던 중 돌연 소금 식혜를 맛보게 되면서 본격적인 복불복의 시작을 알리는 등 다음주 멤버들의 새해 첫 미션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급상승시켰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MBC '복면가왕'은 6.9%, 11.3%, 런닝맨'은 6.4%, 9.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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