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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해외연예

그래미 어워드 2018, 女스타들 '흰 장미' 물결 이룬 이유는?

사진/마일리 사이러스, 레이디 가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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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어워드 2018'에서 팝스타들이 흰 장미 물결을 이뤄 눈길을 끈다.

28일 오후(현지시각)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Madison Square Garden)에서 세계적 권위의 음악 시상식 제 60회 그래미 어워드(60th Annual GRAMMY Awards)가 개최됐다.

이날 레드카펫에는 마일리 사이러스, 레이디 가가, 리타 오라, 카밀라 카베요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흰 장미를 옷에 달고 등장해 이목이 집중됐다.

이는 '타임즈 업(Times Up)'을 향한 지지 표시. 흰 장미는 최근 할리우드 여배우들이 주축이 돼 결성한 성폭력 공동대응 단체 '타임스 업' 운동에 대한 연대와 지지를 보여주기 위한 상징물이다. 역사적으로 희망과 평화, 동정심, 저항을 상징한다.

성폭력 저항의 의미로 할리우드 배우들은 지난 7일 열린 제7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검은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적도 있다.

성차별적 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여성들의 구체적 행동이 영화계를 넘어 가요계로도 확산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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