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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도 함께 뛰는 평창올림픽] 20년째 올림픽 디지털 관문 역할 수행하는 '삼성전자'

지난해 11월 1일 시작된 삼성전자 '성화봉송 캠페인'에서 성화주자로 나선 이상화 선수./삼성전자



삼성 갤럭시 노트8 올림픽 에디션./삼성전자



삼성전자는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부터 공식 후원사(올림픽파트너)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년간 무선통신 분야 공식 후원사로 박진감 넘치는 승부와 스포츠 정신이 빛나는 현장의 감동을 전달해왔다.

삼성전자는 이번 평창올림픽에서 후원 범위를 넓혔다. 지난 2016년 열린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까지는 후원 범위가 스마트폰에 한정됐다. 하지만 평창올림픽에서부터는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태블릿, 노트북, 데스크톱 PC, 프린터 등의 제품까지 확대해 생생한 현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평창올림픽의 성공 기원은 그리스에서 채화된 성화가 인천에 도착한 지난해 11월 1일부터 시작됐다. 삼성전자 평창올림픽이 시작되는 내달 9일까지 '성화봉송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 17일에는 올림픽 참가 선수단과 국제 올림픽위원회 관계자에게 제공될 '갤럭시 노트8 올림픽 에디션'도 공개했다. 이 제품은 6.3형의 베젤을 최소화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한 단계 더 진화한 S펜, 최고 성능의 듀얼 카메라 등에 겨울을 상징하는 샤이니 화이트 색상과 올림픽을 상징하는 금색의 오륜기 디자인을 입혀 특별함을 더했다.

평창올림픽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18 평창 공식 앱·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도 선보였다. 전세계 올림픽 팬들은 이 앱을 통해 경기 일정, 티켓, 경기장 등의 정보는 물론 경기 기록, 선수 정보, 메달 순위 등 경기 관련 소식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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