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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도 함께 뛰는 평창올림픽] 포스코 철강사업 활용 적극 후원

장애인아이스하키 경기모습.



국내 철강 업계 선두 주자인 포스코는 고유 사업 영역인 철강사업을 활용하는 등 평창올림픽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해 4월 평창동계올림픽 후원협약을 맺고 평창올림픽 철강부문 공식 파트너사가 됐으며,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개최되는 장애인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을 함께 후원하고 있다.

포스코가 후원하는 장애인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소속 정승환 선수는 국제장애인올림픽협회(IPC)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빠른 장애인아이스하키 선수로 선정돼 '빙판위의 메시'로 불리고 있으며,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 8월 장애인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단 기량 향상을 위해 썰매 설계업체 매시브블레이드와 공동으로 포스코의 신소재인 고망간 방진강·고강도 마그네슘 합금·스테인리스강 등을 적용한 최초의 한국형 썰매를 개발, 기부하기도 했다. 이 썰매는 기존 수입해 사용하던 것보다 34% 가볍고 충격흡수가 뛰어나 선수들의 기동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지난 2015년 12월에는 탄소배출권 2만5968톤을 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회에 기부했다. 이 배출권은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준비를 비롯해 운영기간 전반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상쇄에 사용된다.

또 포스코는 국제방송센터, 미디어레지던스, 관동하키센터 등 평창올림픽 주요 시설물에 고급 형강 제품 등 월드 프리미엄 제품을 대거 적용했다. 또 포스코는 최근 평창올림픽 21개 종목 중 20개 종목에 철이 사용된다는 점에 착안, 철의 열기가 선수들의 열정으로 승화된다는 내용이 담긴 광고를 방영,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나서고 있다.

포스코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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