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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태 KRX 본부장 "셀트리온 3월에 코스피200 편입 가능할 것"

이은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빠르면 오는 3월 경 셀트리온이 '코스피200' 특례편입될 전망이다. 올해 코스피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IPO) 공모액은 4조5000억원으로 예상된다.

이은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은 29일 '2018년 주요 사업계획' 발표 간담회를 갖고 "셀트리온에 대한 이전상장 심사 결과가 내달 8일 전에 나올 것"이라며 "이에 따라 (3월 중) 코스피200 지수 편입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코스피로 이전 상장하는 과정에서 거래소 승인이 늦어지면 6월까지 코스피200에 포함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다.

올해 코스피 IPO 공모액은 4조5000억원, 신규상장 기업 수는 15개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호텔롯데까지 포함한다면 공모규모는 10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거래소는 IPO 활성화에 부응해 시장 진입·퇴출 요건을 개선하고 공모가 산정을 합리화하는 등 제도 정비에도 나설 예정이다.

특히 공모가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기관 투자자들의 중·장기 투자를 유도하기 위한 방안으로 '코너스톤' 제도를 새로 도입한다.

해외 기업의 상장과 관련해서는 회계 투명성 등을 기준으로 '적격 국가'와 '비적격 국가'로 나눠 신뢰도가 높은 국가의 기업에 대해서는 상장요건을 완화하거나 절차를 간소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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