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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ME:TV] '의문의 일승' 종영 앞두고 월화극 정상

사진/SBS, KBS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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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일승'이 종영을 앞두고 월화극 정상 자리를 차지했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SBS '의문의 일승'은 7.1%와 8.1%를 기록해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찍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철기(장현성)가 김종삼(윤균상)의 목숨을 구해냄과 동시에 이광호(전국환)에게 복수를 시작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광호를 잡고 싶은 또 다른 두 사람 국수란(윤유선) 전 국정원장과 김윤수(최대훈) 검사가 작전상 손을 잡고 김종삼과 함께 작전을 짜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가만히 당할 이광호가 아니었기에 이들의 작전은 틀어지고 말았지만, 김종삼은 복수를 그만두지 않았다.

김종삼은 안태정(김영필)이 진진영(정혜성)을 납치했다는 것을 녹음해 선거를 앞둔 안태정을 압박했다. 안태정은 난파선인 이광호를 배신하고, 김종삼이 이광호를 납치할 수 있도록 협조했다.

마침내 김종삼은 이광호와 단둘이 마주하게 됐다. 이광호는 뻔뻔한 얼굴로 원하는것이 뭐냐고 물었다. 이런 그에게 총을 겨누며 "당신 목숨"이라고 답하는 김종삼의 모습은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제 '의문의 일승'은 마지막 이야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과연 김종삼은 이광호를 파멸시킬 수 있을 것인지, 또 어떤 최후가 주인공들의 눈앞에 들이닥칠지 최종회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같은날 첫방송한 '라디오 로맨스'는 전국 시청률 5.5%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23일 '저글러스:비서들'의 마지막 회 9.1%보다 3.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아울러 MBC '다시 만나는 하얀거탑'은 3.2%와 4.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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