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제2금융

지닉스, 암호화폐 거래소 오픈 2월로 연기…"이달 실명제 도입 어려워"

당초 이달 오픈할 예정이었던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지닉스가 일정을 미뤘다. 이달 중으로 실명제 시스템을 갖추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지닉스는 금융 당국이 발표한 암호화폐 거래소 운영 가이드라인에 맞춰 구축해야 하는 실명 가상계좌 서비스가 은행권 사정으로 이달 말까지 도입이 어려워 오픈 일정을 2월로 연기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닉스는 한국과 중국의 금융·보안 전문가들이 모여 설립한 가상화폐 거래소다.

오픈 후에도 당분간은 코인 간 거래 마켓으로만 운영된다. 코인간 거래 마켓은 원화 대신에 비트코인(BTC)으로 코인을 거래할 수 있는 거래 서비스다.

단,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채굴기와 하드웰렛을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사전 예약은 오픈 전날까지 지닉스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본인 계정의 이메일 주소를 등록하면 된다. 해당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경준 대표는 "변화된 시장 상황으로 부득이하게 거래소 오픈 일정이 미뤄지게 됐다"며 "지닉스는 소속 단체인 한국블록체인협회와 함께 신규 거래소에 대한 가상계좌 서비스 발급이 조속히 이뤄지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닉스 홈페이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