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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벌레소년, '평창유감' 곡으로 현 정부 비판해 화제

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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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유감'을 부른 벌레소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7일 닉네임 벌레소년은 자신이 운영중인 유튜브 채널에 직접 작사, 작곡한 '평창유감'이라는 곡을 게재했다.

'평창유감'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북한이 참여하는 것을 비판하는 내용이다.

'평양 올림픽 싫다', '왜 북한한테 쩔쩔매냐', '역사 공부를 다시해야 한다' 등의 내용의 가사를 담고 있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회수 약 18만 뷰를 돌파할 정도로 '평창유감'은 큰 이슈거리가 되고 있다.

한편 벌레소년은 앞서 '그대는 1000% 김치녀', '나는 일베충이다'등의 제목을 가진 노래를 유튜브에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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