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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백진희 "단발머리 직접 제안, '거지존' 입성해 관리 어려워"

배우 백진희/제이와이드 제공



배우 백진희가 '저글러스' 좌윤이 헤어스타일 변신에 대한 배경을 털어놨다.

30일 서울 압구정 한 카페에서는 최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저글러스: 비서들'(극본 조용/연출 김정현 강수연, 이하 저글러스)에서 좌윤이 역으로 활약한 배우 백진희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백진희는 "출생의 비밀을 가지고 있는 등 사연 많은 캐릭터를 하다가 사랑스러운 좌윤이 역에 캐스팅 됐을 때 굉장히 설레었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 해보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라 놓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캐릭터 연구를 많이 했다"며 "비서 교육을 받으면서 서비스 마인드, 전화받는 법 등 다양하게 배웠다"고 말했다.

단발머리로의 변신은 직접 제안했다. 백진희는 외적인 부분에서 감독님과 자신의 생각이 달랐다고 밝히며 "대본에는 좌윤이가 긴머리였다. 하지만 읽다보니 짧은 머리가 어울릴 것 같아 감독님께 단발이 어떻겠느냐고 제안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촬영 당시에는 편하고 좋았지만, 지금은 거지존에 입성해 관리하기 힘들다"고 귀여운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

한편 백진희가 출연한 드라마 '저글러스'는 지난 23일 16부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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