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세상에 이런 일이' 한 뱃속 나이 다른 세쌍둥이…사연은?

SBS 제공



세 쌍둥이의 나이가 다를 수 있을까.

2월 1일 방송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나이가 다른 세 쌍둥이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최홍석(39), 손지영(37) 부부는 얼마 전 세 쌍둥이를 출산했는데, 아이들은 쌍둥이임에도 불구하고 나이가 달랐다. 지난해 11월 첫째인 상현 군이 태어났고, 8주의 시간이 흘러 올해 1월 나머지 두 아이가 태어났다. 세 쌍둥이인데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

부부는 첫째인 상현 군이 출산 예정일보다 4개월 먼저 세상에 나오자 나머지 두 아이만이라도 좀 더 엄마 뱃속에 머무르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연간격분만'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결혼 6년 만에 가진 소중한 아이들이었기 때문에 부모의 걱정과 두려움은 컸지만, 다행히 지금은 세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다.

며칠 전, 첫째가 무사히 퇴원한 뒤 처음으로 다섯 가족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제 막 엄마와 아빠가 된 초보 부부는 정신없이 육아와 전쟁 중이다. 인형부터 바운서까지 모든 물건을 똑같이 세 개씩 준비할 만큼 세쌍둥이와 함께하는 요즘이 정말 행복하다는 부부. 탄생부터 특별한 세쌍둥이의 이야기를 순간포착에서 전한다.

이밖에도 12살 천재 스노보더, 아빠 머리만 고집하는 껌딱지 참새, 혀가 긴 도마뱀 사나이 이야기가 공개된다. 2월 1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