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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ME:TV] '불타는 청춘' 火夜 예능 1위, 가요제의 힘?

사진/SBS'불타는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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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이 시청률 1위를 찍으며 화요일 밤 예능 최강임을 또 다시 입증했다.

3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한 SBS '불타는 청춘'은 1부 6.9%(가구시청률 수도권 기준), 2부 7.4%, 최고 시청률 8.4%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같은 시간에 방송한 MBC 'PD수첩'은 4.8%, KBS2 '철부지브로망스'는 2.3%을 기록했다.

이날 '불타는 청춘' 방송에서는 2018년 대기획으로 '불타는 청춘 노래자랑' 프로젝트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신효범, 지예, 김완선, 양수경, 이하늘, 장호일, 임재욱 등 7명의 가수들이 제작진의 비밀 회동에 초대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나게 수다를 떨던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제작진의 '노래자랑' 중대 발표에 깜짝 놀랐고, 더욱이 노래를 하는 것이 아니라 비가수 멤버들의 음악 선생님으로 참여한다는 사실에 당황해 어쩔 줄 몰라했다.

이하늘은 각 장르를 대표하는 레전드급 가수를 모아놓고 "이건 병아리 잡는데 도끼 쓰는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래도 프로젝트를 금방 익힌 멤버들은 가수팀과 비 가수팀으로 나눠 즐거운 분위기로 가요제를 준비했고, 이는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돼 화요일 밤 안방극장을 유쾌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와 함께 제작진은 "불타는 청춘 출연진 7팀의 노래를 직접 보고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시청자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싱글송글 노래자랑' 청중 평가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2월3일 토요일 저녁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개최될 '싱글송글 노래자랑'의 청춘평가단 참여 신청은 불타는 청춘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2월 1일 자정까지 접수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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