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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염력' 심은경 "정유미 언니 사랑스러워…감독님 따라다니기로"

'염력' 심은경/매니지먼트 AND



올 상반기에만 영화 '염력'과 '궁합', 두 작품으로 관객을 만나는 심은경이 연상호 감독과 배우 정유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다.

최근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심은경은 "연상호 감독님의 '서울역' '부산행'에서는 짧게만 출연했었다. 길게 호흡했던 작품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촬영장에서 유미 언니와 감독님만 따라다녔다. 이후에 차기작도 꼭 같이하기로 강제약속을 했다"고 말해 감독에 대한 무한신뢰를 밝혔다. 이어 "유미 언니는 정말 좋은 사람이다. 옆에서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움이 묻어난다. 언니가 '우리 끝까지 연상호 감독님 쫓아가자'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심은경, 류승룡, 정유미, 박정민, 김민재가 출연한 '염력'은 오늘 31일 개봉,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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