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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창뮤직, 미국서 신규 디지털피아노 글로벌 최초 공개

영창뮤직이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린 음악 장비 전시회 '남쇼'에서 신형 커즈와일 피아노 'SP1'을 공개했다. /영창뮤직



영창뮤직이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음악 장비 전시회 2018 남쇼(NAMM Show)에서 신규 디지털피아노를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남쇼는 세계 100여 국가에서 20만명이 참가하는 종합 악기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영창뮤직은 라이브 공연용 스테이지피아노 커즈와일 SP시리즈의 최신작인 SP1을 선보였다. SP1은 UI 개선으로 작동법이 간편해졌고 무게도 더욱 가벼워졌다. SP1 공개와 동시에 북미지역 전문지인 'KEYBOARD'에 소개돼 큰 관심을 모았다.

영창뮤직은 출시 예정인 포터블 디지털피아노 KP시리즈 2종을 비롯, 커즈와일의 대표적인 디지털피아노 CUP320과 신디사이저 SP6, FORTE SE 등 디지털악기 12종과 어쿠스틱피아노 등 다양한 상품들을 함께 전시했다.

도나 옥스포드, 오드리 부사니치, 크리스 마르티라노 등 현지 인기 아티스트들이 영창뮤직의 악기를 사용하는 특별 공연도 펼쳤다.

영창뮤직 임양규 전자악기 R&D센터 소장은 "커즈와일은 국내에서 유일한 음원반도체와 전문가용 신디사이저를 개발하는 글로벌 리딩 디지털 음향업체"라며 "출시 예정인 상품들을 해외에서 가장 먼저 선보여 한국의 앞선 디지털 프로세싱 기술을 널리 소개했다"고 밝혔다.

한편 영창뮤직의 지난해 디지털악기 수출액은 전년 대비 31% 증가하고 판매수량은 81%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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