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미스티' 김남주X지진희 격정 멜로에 1~3회 시청등급 19세 확정

글앤그림 제공



JTBC 새 금토드라마 '미스티'의 1~3회 시청등급이 19세로 결정됐다. '격정 멜로' 때문이다.

드라마 '미스티'(극본 제인/연출 모완일/제작 글앤그림)가 2일 오후 11시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고혜란(김남주 분), 강태욱(지진희 분)의 어른 멜로를 엿볼 수 있는 스틸컷이 공개됐다. 이마를 맞댄 채 오로지 서로에게만 집중한 태욱-혜란 부부의 모습에 눈길이 쏠린다.

오로지 성공만을 좇으며 검사를 그만두고 국선 변호사가 된 남편을 이해하지 못하는 혜란과 명분뿐인 결혼 생활에 지쳐가는 태욱. 5년째 각방을 쓰며 행복을 가장하던 이들 부부는 신뢰도 1위의 앵커 혜란이 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며 전환점을 맞이한다. 세상 사람들 모두가 등을 돌린 순간, 태욱이 혜란의 변호인이 되어주고 그녀를 향한 사랑을 다시 깨닫게 되기 때문이다.

제작진은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는 어른들의 격정 멜로 스토리를 완성도 있게 표현하려 했고, 그러다 보니 부득이하게 1회부터 3회까지의 시청등급이 19세로 결정됐다"며 "내일 방송될 1회부터 혜란과 태욱 부부를 둘러싼 인물간의 관계, 그 속에서 펼쳐질 격정 멜로가 몰입력 있게 담길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고혜란과 그녀의 변호인이 된 남편 강태욱, 그들이 믿었던 사랑의 민낯을 보여주는 격정 멜로드라마 '미스티'는 '드라마 스페셜-시리우스', '뷰티풀 마인드'를 연출한 모완일 PD의 JTBC 첫 작품으로 제인 작가가 집필을 맡았으며 강은경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한다. 2일 오후 11시 첫 방송.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