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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작년 상장사 유상증자로 23조1971억원 조달



지난해 상장사들이 유상증자로 조달한 자금이 23조원을 기록했다.

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기업들은 987건의 유상증자를 했다고 1일 밝혔다.

금액은 23조1971억원이다. 전년(952건, 29조550억원) 대비 건수는 3.7% 늘었지만 금액은 20.2% 감소했다.

지난해 무상증자 규모는 123건, 8조1793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39.8%와 4.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