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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나 혼자 산다' 헨리가 공항서 반긴 '웰컴 마이 걸'은?

헨리/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헨리가 반전 오빠의 모습을 보여 화제다.

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31회에서는 여동생 앞에서 이상적인 오빠로 거듭난 헨리의 하루가 공개된다.

'강남 케빈' 헨리가 듬직한 오빠로 변신할 예정인 가운데 스틸 사진이 선공개돼 눈길을 끈다.

스케치북에 '웰컴 마이 걸'이라는 사랑 가득한 메시지가 담긴 스케치북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데, 동생을 향한 반가움이 보는 이들에게도 고스란히 느껴지고 있다.

또한 이어진 사진에서 헨리는 이상적인 오빠의 전형을 보이고 있다. 그는 생선 뼈를 손으로 발라주는가 하면 미용실에서 동생의 머리를 직접 스타일링해주고 있어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이처럼 평소 헨리가 보여준 장난꾸러기 '강남 케빈'과 180도 다른 이상적인 오빠의 모습과 비주얼 남매의 서울 나들이는 오는 2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