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리차드3세' 황정민 "오랜만에 연극…잊고 있던 것들 깨닫게 돼"

'리차드 3세' 연습실 공개 현장/메트로



배우 황정민이 10년만에 연극무대에 오르며 느낀 것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1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연습실에서 진행된 연극 '리차드3세' 연습실 공개에서 황정민은 "'리차드 3세'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고전극일 것"이라며 "어릴 때(극단활동할 때)고전극을 보며 공부했던 기억이 있어서 선택했다"고 작품선택 이유를 밝혔다.

연극 '리차드 3세'는 곱추로 태어났지만 뛰어난 권모술수와 총명한 식견을 지녔던 요크가 비운의 마지막 왕 리차드 3세의 욕망을 향한 광기어린 폭주를 그린 작품. 영국 장미전쟁 시대의 실존인물을 바탕으로 셰익스피어가 쓴 초기 희극을 연극화 했다.

황정민은 권력과 야욕으로 똘똘 뭉친 리차드 3세 역을 맡았다.

황정민은 "연극을 준비하면서 연극 호흡이 길다는 걸 새삼 느꼈다. 그동안 영화를 많이 하다보니 긴 호흡으로 연기하는 걸 잊고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연극 '리차드3세'는 오는 6일부터 3월4일까지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공연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