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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ME:TV]'리턴' 신성록, 엽총 살인…시청률 '1위' 유지

사진/SBS'리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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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록의 충격적인 엽총 살인 내용이 전개된 '리턴'이 자체 최고시청률을 찍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턴'은 14.2%, 16.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리턴'의 자체 최고 시청률이기도 하다.

더불어 구매성향이 뛰어난 20세부터 49세까지의 시청자층을 타깃으로 하는 2049시청률에서도 각각 6.5%와 7.6%를 기록했다.

이날 11, 12회 방송분은 햇살요양원에 갔던 독고영(이진욱 분)이 때마침 찾아온 자혜(고현정 분)과 공조를 펼쳐 병실에 있던 준희(윤종훈 분)를 찾으면서 시작됐다.

하지만 준희를 태운 앰뷸런스가 또한번 납치될 위기에 놓이고, 이에 독고영과 자혜는 각자의 기지를 발휘해 준희를 되찾는데 성공한다.

이 와중에 와인바를 찾아간 나라(정은채 분)는 인호(박기웅 분)와 미정(한은정 분)을 다정했던 한때를 상상하며 심란해하기도 했다.

'악벤져스' 태석(신성록 분)과 학범(봉태규 분)은 외제차 딜러(김형묵 분)로 부터 네비게이션과 블랙박스에 담긴 내용을 폭로하겠다는 말과 함께 20억원을 요구받자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학범은 그에게 전기충격기 테러와 폭행을 가했고, 태석은 엽총으로 살인하는 기상천외한 악랄함을 보였다.

이처럼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전개되자 시청자들은 앞으로 주인공들이 펼칠 이야기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시청자들은 "신성록 미친 연기력때문에 본다", "악행이 계속 번진다", "벌써부터 결말이 궁금해"라고 반응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흑기사'는 9.5%를, MBC '다시 만나는 하얀 거탑'은 2.3%, 2.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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