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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ME:TV] '해피투게더3', 木夜 예능 1위…이태성·정소영 덕?

사진/KBS2'해피투게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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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배우들이 출연한 '해피투게더3'이 동시간 시청률 1위에 올랐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은 1부 5.0%, 2부 4.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1월 25일)이 기록한 시청률 1부 4.4%, 2부 3.8%보다 각각 1.1% 포인트 상승, 0.4%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김승우, 고수희, 정소영, 이태성이 출연한 '해투동-황금빛 미친 존재감 특집'으로 꾸며졌다.

특히 이태성과 정소영이 '황금빛 내 인생' 드라마와 관련된 여러 이야기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재벌 캐릭터를 많이 맡아온 이태성은 '황금빛 내 인생'에서 흑수저 인물을 연기하는 것에 대해 남다른 고충을 이야기했다.

그는 "재벌 역을 할 때는 차도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차가 없어서 길에서만 찍는다. 너무 춥다"고 했다.

이어 야외 촬영이 많아서 겨울 내내 추위에 시달린 점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며 "다음 작품은 재벌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혼 후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정소영은 특별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역할을 따내려고 감독님께 많이 어필했다. '너무 하고 싶어' 정말 이런 멘트 잘 안하는데 '20대 회상신 나오는데 나 20대 가능하니까 나 쓰라'고 정말 크게 어필했다"며 "회상신 걱정을 많이 했다. 말은 그렇게 했는데 만족할만큼 잘 나왔더라"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과 동시간대 방송된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1부, 2부 각각 3.2%의 시청율을 기록했다. 또 MBC 스페셜 '당신의 1987'은 3.2%, KBS 1TV 특집다큐 '책이 미래다 행복한 책읽기'는 1.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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