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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해외연예

나탈리 우드 살해 용의자로 지목된 남편 로버트 와그너?

사진/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포스터 (왼쪽부터 리차드베이머,나탈리 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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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처 나탈리 우드 살해 용의자로 남편 로버트 와그너가 지목돼 충격을 주고 있다.

1일(현지시간) 미국 CBS 뉴스는 로스앤젤레스(LA) 수사팀이 지난 1981년 사망한 할리우드 배우 나탈리 우드 사건 용의자로 로버트 와그너를 지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LA) 수사팀은 "수사 재개 후 지난 6년간 사건을 조사한 결과 와그너가 유력한 용의자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우드가 실족하기 전 마지막으로 함께 있던 사람이 와그너라는 점과 그의 죽음을 둘러싼 상황이 석연치 않다는 것이다.

담당 수사관도 "시신에서 왼쪽 가슴과 손목 등에 상처가 발견된 점으로 미루어 폭행에 희생된 것으로 보인다"라며 "살인이라고 확신할 수는 없지만 사고라고 결론지을 수도 없다. 근본적인 문제는 우드가 물에 빠지게 된 원인을 알 수 없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나탈리 우드는 지난 1981년 11월 29일 와그너와 배우 크리스토퍼 워컨과 미국 캘리포니아 카탈리나 아일랜드에서 요트를 타다 실족해 숨졌다.

사고사로 알려졌지만, 타살설도 제기돼 2012년 수사가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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