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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경희대 최광준 교수, 獨 훔볼트재단 한국주재 학술대사 임명

최광준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경희대



경희대학교는 법학전문대학원 최광준 교수(사진)가 독일 '알렉산더 폰 훔볼트재단'의 한국 주재 학술대사에 임명됐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올해 2월부터 2년이다.

훔볼트 재단은 근대 지리학의 창시자로 불리는 알렉산더 폰 훔볼트(1769~1859)를 기념해 1860년 설립된 학술단체다. 훔볼트의 정신을 계승해 세계 연구자들의 학문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 세계 130여 개국 2만3000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훔볼트재단은 해외 유망 학자를 발굴해 그 나라의 학술대사로 임명하고 있다. 최 교수는 민법, 국제사법 등 법학 분야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학술대사로 임명됐다.

최 교수는 독일 쾰른대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민사법 박사를 받았다. 세계법률가협회 한국회장, 경희대 동아시아법연구소 소장 등을 맡고 있다.

최 교수는 "훔볼트재단 한국 주재 학술대사로서 한국과 독일의 학술 교류를 잇는 가교 역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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