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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박지헌, 오늘 2일 득녀 "건강한 담이, 천사처럼 찾아와"

사진/박지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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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헌이 오늘 득녀 소식을 전했다.

2일 박지헌은 오전 11시쯤 수원 영통구 소재 한 산부인과에서 여섯번째 자녀를 품에 안았다.

이로써 박지헌은 3남3녀의 아빠가 됐다.

그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지금 막 11시 18분. 2.86kg 건강한 담이가 우리 가족에게 천사처럼 찾아왔습니다"라며 득녀 소식을 전했다.

글과 함께 자녀들과 행복한 미소를 짓고있는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제 막 태어난 여섯째 아이도 있어 미소를 자아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