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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ME:TV] '윤식당2' 시청률 최고 22.5%…혼란 속 매출도 최고

tvN '윤식당2'



'윤식당2' 시청률 최고 22.5%…혼란 속 매출도 최고

tvN '윤식당2'가 평균 시청률 16%를 기록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지난 2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 tvN '윤식당2' 5화가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16%, 최고 시청률 19.4%를 기록하고 5주 연속 지상파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을 뿐 아니라, 역대 tvN 예능 시청률의 최고 기록까지 또 다시 갈아치우며 역대급 성적을 냈다.

tvN 타깃 시청층인 남녀 2049 시청률은 평균 10.7%, 최고 12.7%를 기록하고,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에 등극했다.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평균 18.7%, 최고 22.5%까지 치솟으며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윤식당2'에서는 밀려 드는 손님들과 쏟아지는 주문들 덕에 주방팀과 홀팀 모두가 혼란에 휩싸인 가운데 만능 컨트롤러의 기능을 풀가동 시키는 정유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신 없는 와중에도 회장님을 비롯해 상무님과 알바생을 다독이며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윰과장' 정유미의 활약은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오픈 하자마자 등장한 첫 손님에 기뻐하던 모습도 잠시, 끊임없이 밀려드는 손님과 쉴 새 없이 늘어나는 주문까지 윤식당 직원들은 혼란에 빠지고 말았다. 그 순간에도 단연 돋보이는 '컨트롤타워' 정유미의 존재감은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정유미는 서로의 주문을 공유하지 못한 홀팀과 좁은 주방 탓에 바깥 동태를 빠르게 체크할 수 없는 주방팀의 커뮤니케이션 단절로 인해 벌어진 상황을 하나씩 정리해나가기 시작했다. 난생 처음 겪는 상황에 잠시 혼란에 빠진듯했던 그녀는 계속 되는 서빙 실수 가운데서도 홀로 끝까지 독일 손님의 주문을 잊지 않고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tvN '윤식당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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