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재단법인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기업은행과 지난 2일 서울시 강남구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여성기업 성장 및 좋은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한 공동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세 기관이 상호협력하여 성장유망한 여성중소기업을 지원함으로써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국가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유망한 여성중소기업 추천 및 일자리창출 활성화를 지원하고 기업은행은 여성중소기업 전용상품을 출시하여 금리를 우대한다. 기보는 보증료를 감면하여 여성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왼쪽부터)IBK기업은행장 김도진, 재단법인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이사장 한무경,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김규옥./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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