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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평창도 다보스처럼..." 6일 서울대서 국가정책포럼

'평창올림픽과 한국의 미래: 평창과 다보스' 주제

다보스가 동계올림픽 개최 이후 세계경제와 문화, 의료보건의 중심지로 변모한 것처럼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평창의 변화와 발전을 모색하는 포럼이 열린다.

서울대는 오는 6일 오후 교내 아시아연구소 2층 영원홀에서 '2018 평창올림픽과 한국의 미래: 평창과 다보스' 주제 국가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서울대 국가정책포럼, 서울대 병원, 서울대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이 주최하고, 서울대 평창올림픽 지원위원회(위원장 성낙인 총장)가 주관한다.

포럼에서는 성낙인 서울대 총장이 축사와 기조연설을 하고, '1부 평창올림픽과 한반도 평화', '2부 평창올림픽과 Wellness, 미래 건강: 다보스 모델'을 주제로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된다.

송호근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는 포럼 초대장에서 "서울대는 평창올림픽의 성공정 개최를 염원하면서 한반도 평화와 올림픽 관련 시설의 향후 활용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며 "다보스가 인근 생 모리츠에서 동계올림픽 개최 후 세계경제와 문화, 의료보건, 휴양지로 각광받은만큼 평창이 한반도를 넘어 세계 평화를 모색하는 중심지, 건강장수시대를 선도하는 종합바이오웰니스 클러스터로 도약할 수 있는 최적지가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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