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2'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윤아 와플기계'가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화제다.

4일 방송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한 소녀시대 윤아가 이효리-이상순 부부를 위해 서울에서 와플 기계를 구입해 가져온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윤아는 직접 와플 기계로 능숙하게 와플을 만들었고, 완성된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

도톰한 두께로 완성된 먹음직스러운 와플 비주얼은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 방송 이후 해당 와플 기계가 화제를 모았다. .

'효리네 민박2' PD에 따르면 방송에 등장한 와플 기계는 PPL이 아니며 윤아가 실제로 사서 쓰던 모델로, 이번에 이효리-이상순 부부에게 선물하려고 새로 사온 것이다.

와플 기계는 현재 인터넷 쇼핑몰에서 품절 사태까지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