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보는 톰 크루즈의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6번째 이야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이 북미 최대 이벤트인 슈퍼볼 결승전에서 예고편을 최초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슈퍼볼 결승전에서 첫 베일을 드러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30초 예고편은 영화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집약해 관중석의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특히 톰 크루즈의 대역 없는 액션과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만이 구축할 수 있는 흥미로운 스토리까지 짧은 시간 안에 담았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올 여름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1996년부터 시작해 사상 최장 기간 및 최다 시리즈를 탄생시킨 전대미문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 757만,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 612만 등 시리즈 누적 20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미국 최첨단 첩보기관 IMF의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가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