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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냉장고를 부탁해' 김신영, 38kg 다이어트 성공할 수밖에 없었네!

김신영/JTBC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김신영이 막강한 개인기를 선보임과 동시에 다이어트 냉장고를 공개했다.

5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김신영이 출연해 셰프들의 한끼를 대접받았다.

이날 김신영은 생활 콩트의 달인답게 '전국팔도 아주머니' 개인기는 물론, 함께 출연한 이계인마저 포복절도하게 만든 '이계인 패러디송'을 불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김신영은 '원조 먹방여신'답게 과거의 먹성을 공개했다. 그는 "대패삼겹살은 62인분, 피자는 24조각까지 먹어봤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계인은 "진짜냐, 믿을 수가 없다"며 '팩트체크'에 나섰는데, 김신영은 "내 아버지가 증인"이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과거 통통한 모습에서 다이어트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살기 위해서"라고 답했다. 다이어트를 한 지 7년이 됐다는 김신영은 "옛날에 양말을 신으려면 꼭 누워야만 했다"며, "(건강 등을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한 결과, 38kg 감량에 성공했다"고 그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기대대로 냉장고 속에는 김신영의 다이어트 비법이 담긴 각종 식재료들이 잔뜩 발견됐다. 그는 재료가 공개될 때마다 본인의 다이어트 '꿀팁'을 방출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냉동실 속에서 잔뜩 발견된 과일즙 등에 대해 김신영은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을 때마다 각종 즙을 얼려 하나씩 먹는다"고 소개했다. 셰프들은 "상상도 못했던 아이디어다"라며, "건강에도, 다이어트에도 좋겠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김신영은 '원조 먹방요정'답게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지만, 맛있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요리를 주문했다. 까다로운 주제였지만 셰프 군단은 햄버거부터 디저트까지 흔히 '다이어트식'으로 생각할 수 없는 맛있는 요리를 건강한 식재료로 만들어내 감탄을 자아냈다.

음식이 완성될 때마다 김신영은 "무에서 유를 창조했다. 말이 안된다"며 황홀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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