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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포항 지진 또 발생, 주민들 불안감 커져 "일상이 됐다.."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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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서 규모 2.0 대의 지진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9시 18분에 경북 포항 북구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 지진이 지난해 11월 포항 지진(규모 5.4)의 여진이며, 규모가 작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 금요일부터 오늘까지 포항 지역에서 규모 2~2.9의 여진이 여러 차례나 발생해 주민들의 불안감은 커져만 가고 있다.

주민으로 보이는 몇 누리꾼은 SNS를 통해 "이제 지진은 일상이 되어 버렸다", "11월부터 끊이질 않음. 심심하면 한번씩 찾아옴", "지진강도가 몇이든 알람 좀 주면 안되나? 뭔가 지진 느낌은 나는데 정보는 늦게 올라오니까...", "또 지진인가봐..", "방금 사무실 흔들림"이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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