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38kg 감량 비법을 밝힌 김신영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김신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는 최고 복권이라 했는데 난 건강 복권이었나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다이어트 전과 후의 모습으로 몰라보게 갸름해진 김신영의 얼굴이 눈길을 끈다.

한편 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신영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냉장고에는 오디즙, 배즙, 사과즙을 비롯한 다양한 건강즙과 울금, 아로니아 등 분말이 가득차있어 화제를 모았다. 김신영은 다이어트 중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을 땐 즙을 얼려먹고, 흰설탕 대신 황설탕을, 쌀밥대신 현미를 고수하는 다이어트 팁을 방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