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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ISE 2018에서 최신 IT솔루션·AV 기술 전시

소니가 'ISE 2018'에서 공개한 레이저 프로젝터 'VPL-FHZ66' . /소니



소니 프로페셔널 솔루션 사업부가 오는 9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되는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18'에 참가해 차세대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소니는 '비욘드 데피니션' 구현을 주제로 부스를 마련하고 실제 인터랙티브 환경에서 능동적 학습과 기업 효율성을 위한 최신 IT 및 AV 기술을 시연한다.

우선 부스에 전시된 제품은 대형 베젤리스 크리스탈 LED 디스플레이 시스템이다. 8K×2K의 비주얼 이미지와 울트라 리얼 콘텐츠를 제공하고 최대 180도 시야각과 확장성을 갖춰 다양한 산업군에 활용 가능하다. 소니는 크리스탈 LED 디스플레이의 잠재력을 선보이기 위해 하이엔드 패션 사이니지, 게임, e 스포츠 및 시네마 컨텐츠 등을 전시한다.

교육과 비즈니스 분야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원격 커뮤니케이션 도구 '스카이프 포 비즈니스'와 통합된 '비전 익스체인지'도 시연한다. 이를 통해 능동적인 그룹 토의가 가능하며 개인 기기의 콘텐츠를 무선으로 연결, 파일을 공유하고 발표할 수 있어 회의 용도로도 사용 가능하다.

5종의 레이저 프로젝터도 공개됐다. 소니는 ISE 2018에서 새로운 설치형 레이저 프로젝터를 선보여 레이저 프로젝터 라인업을 강화한다. 5종 모두 WUXGA(1920×1200) 해상도를 지원하며 대형 공간을 위한 1만2000루멘(lm) 모델인 VPL-FHZ120L, 중형 공간을 위한 VPL-FHZ90L(9000lm), VPL-FHZ66(6100lm), VPL-FHZ61(5100lm), VPL-FHZ58(4200lm)로 구성된다. 중형 공간을 위한 레이저 프로젝터는 올 여름 국내 출시되며 대형 공간을 위한 모델은 가을 출시가 계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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