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이 극장가 비수기? 언제부터? 4DX 황금 라인업 공개
'조선명탐정3' '블랙 팬서' '툼 레이더'까지
2월이 극장가 비수기라는 옛말은 잊어라! 떠오르는 극장가 성수기로 각광받고 있는 2월과 3월, 4DX가 새로운 대작 라인업들로 풍성하게 채웠다.
CGV 1월 한국 총 관객수 기준, 특화관 포맷 중 압도적 1위를 기록, 흥행 보장 포맷으로서 영화 관람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는 4DX는 현재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과 2월 14일 '블랙 팬서', 3월 초 '툼 레이더'까지 다양한 장르의 대작 영화들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명탐정 콤비의 유쾌한 모험을 짜릿하게
2월의 4DX 포문을 열 첫 번째 작품은 바로 한국형 프랜차이즈 무비 '조선명탐정'의 세 번째 시리즈인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이다. 괴마의 출몰과 함께 시작된 연쇄 예고 살인 사건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다룬 다이나믹하고 스릴 넘치는 작품인 만큼 4DX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을 즐길 수 있는 가장 탁월한 관람 포맷이다. 4DX의 다양한 효과에 최적화된 활공 액션은 물론 긴박감 넘치는 진동 연출 등 영화 속 주인공들과 함께 모험을 하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으로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마블의 혁신적인 히어로가 바로 코앞에
전세계 최고의 기대작이자 마블의 2018년 첫 번째 작품 '블랙 팬서'도 오는 14일 관객들과 4DX로 만날 준비를 마쳤다.
마블의 가장 혁신적인 히어로의 등장에 벌써부터 높은 예매율을 보이고 있는 '블랙 팬서'의 4DX 포인트는 단연 눈을 뗄 수 없는 스피디한 모션의 입체 액션신과 추격전이다.
특히 와칸다와 대한민국 부산의 주요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등장하는 웅장한 액션신들은 4DX 특유의 다양한 환경 시스템과 결합해 가히 압도적인 장관을 펼칠 예정이다. 독보적인 입체 액션과 추격전으로 지루할 틈 없는 '블랙 팬서' 4DX는 마블 사상 가장 혁신적인 히어로의 대활약을 예고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최신 액션 연출 효과를 선보일 전망이다. 특히 부산 광안대교 카체이싱 장면은 4DX를 통해 최고의 경험이 될 것이다.
◆다양한 효과로 오감만족 액션
마지막으로 3월 초에는 '툼 레이더'가 4DX 개봉을 앞두고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툼 레이더' 4DX는 주인공 '라라 크로프트' 특유의 유연하면서도 리드미컬한 액션을 선보일 때마다 모션 체어의 진동 범위를 다양화해 관객들이 느끼는 영화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세계 곳곳을 누비며 압도적인 비주얼 속 매력적인 체험을 전하며 흥미진진한 모험의 여정에 관객들을 완벽하게 동참시키며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특히 4DX만의 연출력으로 생동감을 더할 '제이슨 본'의 히로인 알리시아 비칸데르의 멋진 액션도 기대해 볼 만하다.
이처럼 경쾌한 무드 속 활동 액션 등 다채로운 액션이 가미된 사극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혁신적인 액션신으로 4DX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일 마블 스튜디오의 '블랙 팬서', 리드미컬한 액션을 생생하게 전달할 3월 초 개봉작 '툼 레이더'까지 4DX 라인업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순차적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한편, 극장가에 새로운 성수기 시대(구정과 신학기 기간) 최강의 라인업을 구축한 4DX는 전세계 57개국 478개 관에서 운영중이며, 차세대 영화 상영 포맷으로 각광받고 있다. 4DX만의 섬세한 연출력이 돋보이는 모션 체어의 진동을 비롯해 20개 이상의 환경효과로 가장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10~20대 관객들 사이에서 가장 트렌디한 극장 관람 포맷으로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