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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윤정수는 12kg, 송혜교는 17kg…다이어트 푸드는 '두부'

JTBC '한끼줍쇼'



윤정수가 12kg을 감량한 사실을 공개해 화제다.

7일 방송된 JTBC 예능 '한끼줍쇼'에서는 개그맨 윤정수와 가수 홍진영이 게스트로 출격해 서울 사당동에서 한끼에 도전했다.

이날 윤정수는 과거와 비교해 갸름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2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는 그는 "혼자 살면서 잘 안 챙겨 먹게 되더라"면서 "지금은 다이어트 때문에 더 안 먹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두부'로 다이어트했음을 밝혔다. 그는 자신의 SNS에도 93kg에서 14kg을 뺐다고 밝히며 "드디어 70kg대를 찍었다"고 감격스러워했다.

한편, 윤정수 외에 두부 다이어트로 체중 감량에 성공한 대표적인 인물로는 배우 송혜교가 있다. 송혜교는 저녁에 밥대신 두부를 먹었으며 하루 4시간 이상 걷기운동을 해 과거 17kg 감량에 성공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