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한화그룹, 설 명절 앞두고 협력사에 대금 조기 지급



한화그룹 주요 제조 계열사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물품 대금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총 규모는 850억원 수준이다.

㈜한화는 9일까지 830여개 협력업체에 약 460억원의 대금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한화는 협력사들의 자금 운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10년부터 9년째 명절을 앞두고 대금 조기 지급을 정례화해 시행하고 있다.

한화토탈은 9일 330개 협력사에 대금 200억원을 조기 지급할 예정이다. 한화케미칼은 384개 업체에 106억원, 한화첨단소재는 32개 협력업체에 85억원을 평소보다 열흘에서 보름 정도 앞당겨 현금으로 지급한다.

한편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 임직원들은 지난 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설맞이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15개 계열사 24개 사업장 임직원들이 참여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명절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명절음식을 만들어 전달한다.

한화첨단소재는 지난 6일 이선석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세종시 조치원읍에 위치한 세종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설맞이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임직원들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떡국용 가래떡 100㎏을 직접 썰고, 만두 3000여개를 빚어 함께 포장한 후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 150여 곳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한화 화약부문은 옥경석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오는 14일 서울 중구 소재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께 떡국 및 과일을 대접하고 명절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