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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명절증후군'에는 역시 안마의자…이마트, 건강가전 할인행사

코지마 안마의자 네스트 CMC-A90. /이마트



이마트는 설을 맞이해 오는 21일까지 안마의자, 안마기 13종에 대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주요 품목으로는 '코지마 안마의자 네스트(CMC-A90)'을 348만원에, '코지마 안마의자 홀릭(CMC-L100)'을 168만원에 각각 준비했다.

또 '브람스 안마의자 드림(198만원)'을 구매하면 30만원 상당의 안마의자 온열패드를 추가로 증정한다.

뭉친 근육을 간편하게 풀어줄 수 있는 휴대용 전동 마사지기 '러빙홈 마사지기'를 30% 할인한 6900원에 준비하는 등 소형 안마기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이 외에도 100만원대부터 400만원대의 고급형 모델까지 다양한 상품을 준비해 원하는 용도와 기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마트가 이렇게 설에 맞춰 건강가전 행사를 준비한 이유는 명절기간 안마의자, 안마기 등 관련 가전의 판매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해 이마트의 안마의자와 안마기의 판매량을 살펴보면 추석이 있었던 10월 판매량이 연간 총 판매량의 15%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가장 판매량이 낮았던 6월(5.4%)보다 약 세 배 높다.

양승관 이마트 건강가전 바이어는 "안마의자, 안마기 등 건강가전이 명절 기간에 판매량이 가장 높은만큼 올해도 명절을 맞아 연중 최고 수준의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며 "안마의자, 안마기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최근 비용보다는 삶의 질이나 건강, 휴식 등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관련 가전의 매출 규모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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