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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상생 프로그램, 신한퓨처스랩 4기 스타트!

신한금융그룹은 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L타워 신한퓨처스랩에서 지주, 은행, 카드, 금융투자, 생명, 데이타시스템 등 전 그룹사가 참여하는 신한퓨처스랩 4기 웰커밍파티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 중 신한지주 우영웅 부사장과 신한퓨쳐스랩 4기 기업 대표들이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알리버2017 유나희 대표, 빅토리아프로덕션 한현정(Victoria Han) 대표, 신한금융지주 우영웅 부사장, 짐좀에어 이성용 대표, 비주얼캠프 박재승 대표.)



신한금융그룹은 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L타워 신한퓨처스랩에서 지주, 은행, 카드, 금융투자, 생명, 데이타시스템 등 전 그룹사가 참여하는 '신한퓨처스랩 4기 웰커밍파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한퓨쳐스랩 4기 모집에는 디지털금융 신기술과 생활 영역의 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21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이 중 '짐좀에어'는 공항과 호텔 사이에서 여행객 캐리어를 운송하는 스타트업 기업이다. 앞으로 신한금융과의 협업을 통해 물류 서비스를 넘어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고객 접점 데이터를 활용한 더 나은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종합 여행서비스 플랫폼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가상현실(VR) 시선추적 기술을 활용하는 '비쥬얼캠프'는 사용자의 콘텐츠 몰입도, 사용자환경(UX/UI) 개선사항, 마케팅, 결제 등 광범위한 영역에 활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앞으로 신한금융그룹의 금융 서비스에서 필요한 사용자 인증 및 결제 등에 신기술이 적용될 전망이다.

이번 4기에는 베트남 진출을 준비 중인 국내 기업 3개사도 포함돼있다.

이들 21개 기업은 향후 신한금융과의 기술 공동개발 및 사업화를 추진하게 되며 입주와 동시에 퓨처스랩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또 신한금융그룹의 주요 그룹사뿐만 아니라 외부 제휴·파트너 기관과의 공동투자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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