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의 퇴사 사유가 연령대별로 달랐다. 20~30대는 스스로 퇴사하는 경우가 많았다. 반면 50대 이상부터는 퇴사 압박으로 회사를 그만두는 경우가 허다했다.
▲검찰이 채용 비리 의혹을 받는 KEB하나은행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정영학 부장검사)는 8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 신사옥 내 행장실과 인사부 등을 압수수색했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업계가 기술 개발 및 신시장 창출을 위해 손을 잡았다. 두 업계는 2조원 규모의 상생협력을 위한 상생발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기술개발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약 80조원을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접수한 삼성전자가 올해는 자동차 메모리 시장을 집중 공략한다.
▲유진로봇은 8일 을지대병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고카트를 시연하며 물류로봇 사업을 세계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출시 2주년을 맞은 SK브로드밴드의 모바일 OTT(Over The Top) 서비스 '옥수수'가 사용자환경(UI·UX) 개편으로 얼굴을 바꾸고,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를 확대한다.
▲윤종규 회장이 이끄는 KB금융의 지난해 순이익이 3조원을 넘어섰다. 신한금융지주에 뺏겼던 리딩금융그룹 자리도 9년 만에 되찾았다.
▲동계올림픽 등으로 속도 조절 중이던 건설사들이 설 이후∼ 3월까지 대거 분양에 돌입한다. 대체로 명절 전에는 수요가 적은데다 이번엔 올림픽을 고려해 시기 조절한 것이 한 요인이다.
▲홈쇼핑업계가 지난해 온라인쇼핑(모바일+PC), T커머스 성장에 힘입어 호실적을 내놨다.
▲2명중 1명은 다가오는 설 명절에 부모님께 약 10만원 이상의 선물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소비자들이 오프라인 현장에서 '즉구(즉시구매)'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