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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흑기사' 서지혜 종영 앞두고 "끝이 보인다"

서지혜 SNS



'흑기사' 서지혜가 종영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서지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작 마지막 끝이 보인다"는 글과 함께 꽃다발을 한 아름 들고 있는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서지혜는 현재 수목드라마 '흑기사'에서 샤론 역을 맡아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극 중 샤론은 200년의 세월이 흘러도 늙지도 죽지도 않는 캐릭터로 서지혜의 미모와 연기가 돋보였다는 평이다.

한편 드라마 '흑기사'는 사랑하는 여자 정해라(신세경)를 위해 위험한 운명을 받아들이는 순정파 남자 문수호(김래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오늘 밤 10시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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