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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꽃피어라 달순아' 권선징악으로 아름다운 마무리

꽃피어라 달순아 포스터



'꽃피어라 달순아'가 권선징악으로 아름다운 결말을 맺었다.

9일 오전 방송된 KBS2 '꽃피어라 달순아'에서는 한태성(임호)이 경찰에 잡혀 사형선고를 받는 내용과 함께 모두가 각자의 자리를 찾아간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고달순(홍아름)을 데리고 나온 서현도(강다빈)는 달순을 잡으러 온 의문의 괴한들과 맞닥뜨렸고, 달순을 지키기 위해 대신 각목에 머리를 맞고 쓰러졌다.

같은 시각 한태성의 집에는 경찰들이 들이닥쳤다. 살인교사 및 납치 혐의로 찾았지만, 그는 이미 집에 없었다. 한태성은 자신의 비서와 함께 필리핀으로 밀항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던 것. 하지만, 비서의 배신으로 이마저 물거품이 됐고, 경찰에게 수배됐다.

한태성이 재판에서 사형 선고를 받고 만천하에 그의 악행이 공개된 순간, 서현도도 병원에서 깨어났다.

달순은 현도가 깨어남에 안도했고, "이제 내가 오빠를 웃게 해주겠다"며 마음을 전했다.

한편 '꽃피어라 달순아'는 시대의 비극으로 아버지를 죽인 원수를 아버지로 알고 자라고, 그 때문에 다시 버려져야 했던 달순이 과거의 진실을 밝히고 구두 장인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드라마다. 다음주부터는 '파도야 파도야'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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