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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소유진 셋째 출산 "둘째야, 동생도 이렇게 이뻐해주라~"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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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소유진 부부가 셋째를 출산한 가운데 SNS 글이 눈길을 끈다.

소유진은 지난 8일 출산을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둘째 서현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귀여운 코바늘 인형을 옆에 두고 잠자는 서현이 영상과 함께 그는 "동생도 이렇게 이뻐해주라~"라는 글을 올려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그리고 글을 게재한 뒤 소유진은 저녁 8시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셋째 딸을 낳았다.

이와 관련 소유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오후, 삐삐야 안녕~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에는 소유진과 딸 옆에서 흐뭇해하는 백종원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5살 연상의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