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춘천 산불·강릉 화재, 잇따른 강원도 '화재사고' 큰일

사진/산림청(기사내용과 관련없는 사진)

>

어제 강릉에 이어 오늘 춘천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에 따르면 9일 오전 6시 12분께 강원 춘천시 동산면 조양리 인근의 야산에서 불이났다.

이에 산림 당국은 60여 명의 진화인력을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으며, 불은 발생한지 1시간 20분만인 오전 7시 33분께 꺼졌다.

불이 난 곳 인근에 주택 1채가 있었으나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이나 민가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에 앞서 전날에는 강원 강릉시 회산동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40여분 만에 진압됐다.

잇따른 화재 소식에 강원도가 좀 더 세심한 화재안전 관리를 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평창군 등 5개 시군을 산불예방 특별관리 지역으로 관리하고 있지만 좀 더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제기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