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ME:이슈]정석원 '마약혐의', 아내 백지영 공연은 어쩌나

배우 정석원, 가수 백지영 부부/WS엔터테인먼트



[ME:이슈]정석원 '마약혐의', 아내 백지영 공연은 어쩌나

가수 백지영이 때 아닌 봉변을 당했다. 남편 정석원이 마약 혐의로 긴급 체포됐기 때문이다.

9일 오전 정석원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이하 씨제스)는 메트로신문에 "정석원은 현재 마약 투약 관련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정석원이 지난주 호주 여행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지난 8일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씨제스 측은 "호주 여행에서 친구와 술자리를 가졌고, 당시 마약류 흡입이 있었는지에 대해 확인 중"이라며 "성실히 조사 받고 있다"고 전했다.

문제는 당장 내일(10일) 공연을 앞둔 백지영이다. 남편 정석원의 마약 논란이 불거진 만큼 공연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다.

무엇보다 지난 2016년 해당 투어를 이끌던 중 임신으로 한 차례 취소한 바 있어, 이번 투어의 진행 여부를 결정하기란 더욱 쉽지 않다.

지난해 12월 재개한 콘서트 투어 'WELCOME-BAEK' 서울 공연은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예정된 상태.

백지영의 소속사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콘서트와 관련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어떤 결정이 내려질지 지켜볼 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