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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글' 최재우, 결승 직행 실패…12일 재도전 결과에 걸렸다



'모글' 최재우, 결승 직행 실패…12일 재도전 결과에 걸렸다

최재우가 결승 직행 티켓 확보에 실패했다.

최재우(24·대한스키협회)는 9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글 1차 예선에서 72.95점을 기록했다.

30명 중 20위를 기록한 최재우는 결승에 진출하지 못한 선수들과 함께 2차 예선을 치러 결승 행을 노린다.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열리는 2차 예선에서는 10장의 결승행 티켓이 주어진다.

세계랭킹 4위인 최재우는 한국의 동계올림픽 사상 첫 설상 메달을 목표하고 있다. 2017-18시즌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에서 세 차례 4위에 올랐던 그는 2014년 소치올림픽에서도 최종 12명 안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이번 올림픽에선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최재우는 시간 기록 15.10, 에어 14.85, 턴 43.0 등 총 72.95점을 기록하며 최종 20위로 1차 예선을 마쳤다.

한편 최재우와 함께 경기에 출전한 김지헌(23·GKL)은 24위, 서명준(26·GKL)은 26위에 올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