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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광주 공군 탄약고 인근 화재 원인은? '자동차 부품 녹아 조사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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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공군 탄약고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9일 오후 2시 35분께 광주 서구 마륵동 한 자동차 부품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

공군 탄약고에서 약 500m 떨어진 야적장서 난 이 불은 약 2천㎡ 부지 중 600㎡에 쌓인 자동차 범퍼 등을 태우고 1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플라스틱 재질의 자동차 부품이 타면서 연기가 치솟아 시민들의 신고도 잇따랐다고.

이와 관련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나 자동차 부품이 타 녹아내리면서 조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