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김미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중계 논란 사과

김미화 SNS



방송인 김미화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중계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김미화는 11일 자신의 SNS에 "'가랑비에 속옷 젖는다'더니 일베들의 악의적인 밤샘 조리돌림으로 일부 비난이 '여론'이 되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 그러나 이것조차 제 불찰이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저를아껴주시는 분들께 걱정을 끼쳐 드렸다. 올림픽중계에 부족함이 있었음을 겸허히 인정하며 앞으로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

앞서 김미화는 지난 9일 MBC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중계자로 나섰다.

당시 김미화는 한반도기를 보고 "정치적인 걸 배제하기 위해 독도를 빼라고 한 IOC의 결정에 불만이 있다"고 정치적인 발언을 하는가 하면, 입장하는 아프리카 선수들을 향해서 "아프리카 선수들은 눈 구경이라고는 못해봤을 것 같다"며 비전문적인 말을 하는 등 미숙한 진행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