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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 빅데이터를 활용한 광고 등 성장 잠재력 부각

NHN엔터테인먼트가 페이코의 커머스 기반 빅데이터를 활용한 광고 등에서 성장 잠재력이 큰 것으로 평가된다.

15일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NHN엔터테인먼트의 올해 예상 매출액은 9951억원, 영업이익은 574억원으로 전망된다.

이 증권사 성종화 연구원은 "페이코의 커머스 기반 빅데이터를 활용한 광고 및 금융사업 등 중장기 잠재력, NHN ACE의 DMP(Demand Management Platform) 기반 빅데이터를 활용한 광고사업 잠재력 등빅데이터 기반 신사업의 중장기 잠재력은 유효하다"고 말했다.

다만, 빅데이터 기반 신사업 잠재력은 중장기적 포인트로서 가치화 과정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위해선 상당기간의 숙성기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다. 즉, 신사업 잠재력은 아직은 가치화하여 목표주가 상향으로 반영하기는 다소 이른 시점이라는 판단이다.

그는 "모바일게임 부문에서 강력한 신작모멘텀이 출현하거나, 빅데이터 기반 신사업 부문에서 보다 더 진화되고 숙성된 포인트 출현 등 시장의 눈높이를 충족할 만한 새로운 모멘텀이 출현한다면 언제든지 동사주가에 강력한 주가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올해 모바일게임 신작일정은 상반기 4개, 하반기 10개 정도로서 라인업수도 하반기에 많이 몰려 있지만 크리티컬옵스, 툰팝 등 주요 기대신작들이 대부분 하반기 론칭 예정이라 모바일게

임 신작모멘텀은 상반기보다는 하반기에 발생할 가능성이 더 커 보인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