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특징주

CJ헬로, 중장기 주가가 상승하려면 M&A가 필요

CJ헬로의 중장기 주가가 상승하려면 M&A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16일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CJ헬로의 올해 예상 매출액은 1조1255억원이다.

영업이익은 773억원 규모로 전망된다.

이 증권사 홍세종 연구원은 "케이블 사업자를 접근하는 논리는 어렵지 않다. 현재 업황을 설명하는 핵심 지표는 방송 ARPU다. 통신사의 보조금 지급과 가입자 순증은 케이블의 ARPU하락을 야기한다. 반대로 출혈 경쟁이 완화되면 ARPU가 상승세로 전환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통신 3사의 가입자 순증세는 지속적으로 둔화되고 있다. 반대로 동사의 방송ARPU는 벌써 2개 분기 연속 상승세를 보여줬다. 2018년 연간으로는 2.3%(전년대비ㅒ 상승이 예상된다. 과점화 시장을 의미하는 신호라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장기 주가 상승에 필요한 재료는 M&A다. 국내 가입자 점유율을 33%로 제한하는 유료방송 합산규제는 이번 6월에 일몰된다. 50%로 상향 조정되거나 폐지될 가능성이 높다. 이럴 경우 IPTV(인터넷TV) 강자 KT의 M&A 시장 진입은 당연한 수순이다. 케이블 가입자의 가치가 제고될 수 있는 좋은 기회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