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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실적 턴어라운드 지속될까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할 것으로 보인다.

17일 하나금융투자는 한화갤리아타임월드의 올해 예상 매출액을 4487억원(전년대비 +34.47%)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 445억원(흑자전환)을 전망했다.

실적 개선의 핵심은 ① 적자였던 제주면세점 사업정리, ② 중국인 관광객 인바운드회복, ③ 따이공 매출 증가 등을 꼽았다.

이정기 연구원은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적자폭이 컸던 제주공항 면세점 사업 정리 및 따이공 매출 성장에 따른 면세사업 적자폭 감소로 실적이 빠르게 턴어라운드되고 있다. 여기에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가 추가적인 중국인 인바운드 모멘텀으로 작용하면서 실적이 빠르게 회복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면세점 시장의 알선료 경쟁 완화로 고정비용이 감소하면서 2018년 1분기 면세점 실적은 BEP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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